런던 여행 대중교통, 런던 오이스터카드 이용법

런던 여행 대중교통, 런던 오이스터카드 이용법

런던의 지하철(튜브) 요금은 편도 4.90£, 버스 요금은 2.50£로 한국에 비하면 무척 높은 편입니다. 잘못하다간 여행경비를 교통비로 다 날리게 될 수도 있다는 거~!(ㅜ.ㅜ) 하지만 어디에나 희망은 있는 법! 오이스터 교통카드를 이용한다면 지하철 이용 금액이 절반으로 뚝 떨어지기 때문에 오이스터 카드는 런던에 가자마자 1순위로 챙겨야 하는 물건이죠!

오이스터에는 ①충전식 버스카드와 ②정기권 형태인 트래블카드 두 종류가 있으며, 지하철의 티켓머신에서 간편하게 발급할 수 있습니다.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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①오이스터 충전식 버스카드
- 보증금 5£가 필요하며 금액을 원하는 만큼 충전해 사용 가능함.
- 10£미만의 잔액은 기계에서 환불 가능.

※ 이런 분들에게 추천! 
버스를 주로 이용할 사람, 5일 이하로 체류하는 사람
(충전식 카드를 이용하고 도보 위주로 이동 동선을 짠다면 런던 교통비를 많이 절약할 수 있습니다~^^)

②정기권(트래블 카드)
일일권     1-4존 보증금 5£+12.70£
일주일권  1-2존 보증금 5£+34.10£
한달권     1-2존 보증금 5£+131.00£

※ 이런 분들에게 추천!
지하철을 자주 이용할 사람, 5일 이상 체류하는 사람, 해리포터 스튜디오 등 런던 외곽으로 이동할 계획이 있는 사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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◎ 만 10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로 대중교통 이용 가능
◎ 만 11세 이상일 경우 포토 오이스터 카드(15£)나 어린이용 트래블카드(6£)를 구매할 것.
◎ 캡프라이스 제도 : 1~2존 기준 버스만 이용 시 하루 4.50£, 지하철+버스 이용시 하루 6.60£ 이상 부과되지 않도록 하는 제도
◎ 피크/오프피크 제도 : 피크시간(월~금 06:30~09:30/16:00~19:00)에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추가요금이 붙는 제도. 단, 1존만 이용할 경우엔 해당사항 없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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